의정부시 호원2동 의정부 밝은사회국제클럽(GSC)이 주민센터에 휴대용 천연비누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회원들은 각자 집에서 천연비누 530개를 만들었다.
이를 김광윤 회장과 학생 회원 10명이 기탁했다.
김광윤 의정부 밝은사회국제클럽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천연비누를 만들었다”며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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