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0일 청사 옆 유휴부지 코스모스 군락 정원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목재계단을 설치했다.
또 동사무소는 정원 경계를 구분하던 철제 펜스 대신 쥐똥나무 500주를 심은 데 이어 보정동 카페거리 입구에 불법 주정차를 막고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해 느티나무 6그루도 심었다.
동은 철제 펜스의 파손이 잦은 데다 일부 이용자들이 정원 벽면을 무단으로 오르내리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많아 목재계단 공사를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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