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 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꾸려 13일부터 21일까지 점검에 나선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한약재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