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29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만18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 폐업, 휴업, 무급 휴직자 등도 포함된다.
참여자는 다음 달 19일부터 11월30일까지 방역 지원, 업무 보조, 환경 정화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넘으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 폐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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