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9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한 보양음식점에서 저소득 홀로어르신 25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강서호 엄재강 개성상황 삼계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이 고민스러웠는데 무더위를 이겨내시는데 작음 보탬이 되고 싶어 삼계탕을 대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