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태안농협은 2020도농교류의 날'에 김형규(오른쪽 두 번째) 조합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형규 조합장은 태안농협 함께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등 도농교류활동과 농촌형 농협과 일대일 자매결연으로 산지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식사랑 농사랑 운동 등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형규 조합장은 “오늘의 영예는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화성농업인과 임직원이 함께 쌓아올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주어진 역할과 역량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화성=김기원 기자 1kkw51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