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20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주최한 이번 평가는 도내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하고 있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 제도 개선 및 특수시책 등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그동안 시는 불법행위 예방 활동 강화에 따른 민간 명예감시원 운영, 경계표석 및 안내판 등 시설물 정비, 규제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건의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해 왔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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