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조인연 부의장,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은 6일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제7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양수 의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 어느 때보다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시의회는 시민과 공직자, 동료의원과 소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