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지니 활용·연계 사업화
중소·창업기업 중 3개사 선발
중소·창업기업 중 3개사 선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 기가지니 인사이드 플랫폼을 활용·연계해 사업화할 'SMART X-LAB 7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고, KT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KT의 기가지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중소 및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서류 및 발표심사 등을 통해 3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제품 고도화를 위해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KT의 기가지니 인사이드 플랫폼 탑재를 위한 기술지원과 연계의 기회가 주어지며, 7년 이내 창업기업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된다.
보육기업에는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R&D지원 및 마케팅 지원 사업 등 연계지원, 중국 등 해외진출 지원, 자금 융자 및 투자 유치 연계 추천 등 다방면 후속 지원과 타 기관 프로그램 연계 등 후속지원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및 KT 개발자 센터(http://apilink.a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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