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듀윌
사진제공=에듀윌

[인천일보=김도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창단하고 기존에 진행해왔던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꾸려 나가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손잡고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온라인 강좌 및 교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한 ‘나눔펀드’도 진행 중이다. 임직원이 매달 일정 금액만큼 기부를 하면, 기업이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며 1:1로 기금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특히 ‘사랑의 쌀’은 2011년 이래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에듀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6월 현재까지 기증한 사랑의 쌀 누적량은 1만1422포대로 약 57만1100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김범태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참석이 이어졌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김범태 관장은 “에듀윌의 참된 실천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진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힘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