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가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지난 1일 제8대 후반기 개원식을 갖고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후반기를 이끌 정덕영 의장은 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양주테크노벨리 조성과 양주역세권 개발, 양주아트센터 건립 등은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시민의 오랜 소망이 담겨있다”며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동서 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후반기 첫 회기인 제320회 임시회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열린다. 정덕영 의장의 능력을 평가하는 첫 무대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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