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 종료까지 5년… 투트랙 제자리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선언한 인천시가 대체 매립지 조성과 자체 매립지 확보를 병행하고 있지만, 출구가 보이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한 ‘골든타임’은 이미 늦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인천1호선 검단 연장, 이르면 10월 착공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연장선이 올해 하반기 착공합니다. 총 6.8km를 연장하고, 3개 지하철역을 추가로 짓는 사업으로 이르면 오는 10월 공사를 진행합니다.

▲ 민선7기 ‘인천e음’ 가장 잘했다
인천시민들이 민선7기 인천시의 8대 주요 정책 중 지역화폐 ‘인천e음’을 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았습니다. 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긍정평가는 49.9%, 부정평가는 45.8%로 나타났습니다.

▲ 경기 언택트, 핵심은 편리·행복·경제
경기도가 비대면 사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자 521억 원을 투입해 ‘경기 언택트’를 도입합니다. 키워드는 편리와 행복, 경제 세 개 분야로 9개 중점과제와 42개 실행과제를 발표해 추진합니다.

▲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원인 규명 난항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보건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인을 규명할 보존식이 모두 없어진 탓으로 안산시는 해당 유치원에 200만 원의 과태료를 추가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의정부, ‘476억 짜리 테니스장’ 건립 갈등
사업비 476억 원에 이르는 의정부시의 국제테니스장 건립사업을 두고 시민들과 시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전형적인 혈세 낭비라고 비판하고, 시는 ‘북부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