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랩 시소 제공
/미디어랩 시소 제공

개그맨 안영미가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 곳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으며 신봉선, 유재환, 김신영 등이 소속돼 있다.

안영미도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셀럽파이브 멤버 전원이 같은 소속사로 뭉치게 됐다.

3일에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안영미의 전속 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해부터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