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경기 안산상록갑·사진) 의원은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된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의정 대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 의원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필요한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의정 대상을 받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으로 남북이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