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생. 경희대 글로벌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경기도 세원관리과장, 조세정의과장, 예산담당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등 공직 경력 대부분을 예산 관련 부서에서 보낸 ‘예산통’으로 도 살림을 책임지는 ‘살림꾼’ 노릇을 해왔다는 평이다. 꼼꼼하고 합리적인 일 처리, 원만한 인간관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