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이 부의장 선출
▲ 이랑이 부의장

 

▲ 윤미경 의장

 

의왕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윤미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의왕시의회는 29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재적 의원 7명이 투표해 의장에 윤미경 의원, 부의장에는 이랑이(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윤미경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2년간 동료의원들 한 분 한 분과 소통하고 화합해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랑이 부의장은 “의장을 도와 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소통하며 시민들의 의견이 의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힘을 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