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값 떨어졌는데 규제만 늘었다
6·17 부동산 대책으로 인천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것에 대해 시민과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행정구역별로 나눈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이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목소립니다.

▲ 박남춘 시장, 재선 도전 선언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 2주년 인터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재생 문제만 봐도 4년 임기 안에 마치기 어렵다”며 여러 현안 해결을 위해선 재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Utd 7연패… 결국 사령탑 사퇴
지난 27일, FC서울과의 9라운드 원정에서 패하며 팀 최다 연패인 7연패 수렁에 빠진 인천Utd가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섭니다. 임완섭 감독은 “올시즌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 대한민국 새 중심 만들겠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행정의 일관성을 강조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재명호에 대한 도정평가에서 도민 7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코로나19, 교회 확진자 속출 비상
 교회와 이웃접촉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포에 거주하는 안양 주영광교회 신도 6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신도 9000명에 달하는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신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110여 명 식중독 증상… 원인 못 찾았다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한 안산 사립유치원 원생과 교직원 202명 중 111명이 유증상자로 집계됐습니다. 학부모들은 유치원 측의 늑장대응을 지적하며, 보존식을 보존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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