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월남참전유공자, 4·19공로자, 5·18희생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유공자의 자긍심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경부영 동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유공자들의 숭고한 그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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