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귀녀)는 지난 24일 지역 안전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학교 주변과 공원, 빌라 밀집지역 등을 돌아다니며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김귀녀 회장은 “지역 순찰 활동으로 공원과 학교 주변 등 안전 취약지에 대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한 마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