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봄여름 해외패션 시즌 오프 개최 포스터./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를 개최한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봄∙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전 점에서 삼성물산, 한섬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등 대표 인기 브랜드가 대거 시즌오프에 돌입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준지, 세컨드런, 띠어리, 띠어리맨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하고, 구호∙르베이지, 이세이미야케, 슬로웨어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빈폴, 빈폴스포츠도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한섬도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오는 28일까지 타미힐피거,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까날리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또 폴로 랄프로렌은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60%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품목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여성 인기 브랜드인 마쥬와 산드로도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포별 인기 해외 브랜드의 행사도 이어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9년 봄∙여름 상품을 겐조, 끌로디 피에르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할인하고, 무이는 6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19년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가 이어져 비이커, 럭키슈에뜨, 베네통이 최초 정상판매가 대비 6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S.I빌리지가 19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하고, 인기 여성 브랜드인 지컷, 보브, 스튜디오 톰보이, 주크는 19년 봄∙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라움의 19년 봄∙여름 상품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할인하고, 스포츠 브랜드 특별전도 열려 아디다스에서 8만원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8일까지 의류∙신발을 3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