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시작된 24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가 이틀간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잠시 소강상태를 가진 뒤 28일부터 다시 나흘간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