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최근 앨범과 2년 전 앨범의 '빌보드 200' 차트 내 순위가 상승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23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44위에 올랐다. 앞서 해당 앨범은 2주 전 74위, 지난 주에는 64위에 올랐다가 이번 주에는 20계단을 뛰어넘게 됐다. 3월 '빌보드 200'에 첫 진입 후 17주 연속 차트에 머물러 있다.

2년 전인 2018년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도 지난주보다 81계단 상승한 117위에 안착했다.

이번 주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맵 오브 더 솔 : 7'은 4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18위를 각각 차지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