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은 2018년 4·27 판문점선언으로 비무장지대(DMZ) 인근 확성기 방송 시설을 모두 철거했으나, 북한이 지난 21일부터 전격 재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23일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에 대남 확성기가 설치돼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