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22일 7기술관 신소재응용과에서 2020년 (사)한국주조공학회 경인지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한국주조공학회 경인지부 지회장인 ㈜ 정원주철 송권섭 대표, 한국인다탁썸(주) 장 근 대표, 한상복 학생처장, 조무현 학과장 등 교원 및 재학생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송권섭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취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장학금뿐만 아니라 협회에서 취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소재응용과 조무현 학과장은 감사말을 통해 “우리대학에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을 해주신 것과 뿌리기술 산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학과 학생들의 기업체 취업에 필요한 많은 정보와 추천을 통해서 경인지역에서 함께 발전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사단법인 한국주조공학회 경인지부는 1차 산업인 ‘주물을 사랑하는 소모임’으로 지난 1976년 설립돼 현재 6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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