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운영·경영 여건 개선 기대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주) 신임 대표이사로 우련통운(주) 유성재(48·사진) 상무가 22일자로 선임됐다.
신임 유성재 대표는 인천항에서 PSA인천컨테이너터미널, 우련통운 경영지원부 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인천항에서 컨테이너와 벌크 등 항만 물류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경북 포항 출신인 유대표는 인천대를 졸업하고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날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개장을 시작으로 부두운영사인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주)에서는 유 대표가 효율적인 부두운영과 경영 여건 개선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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