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4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늘어 누적 1만23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9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2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하면 서울에서 18명, 경기에서 11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에서도 6명이 확진됐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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