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경기에 나선 선수들. 왼쪽부터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는 고진영, 티샷 전 타구 방향을 계산하고 있는 유소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하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