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2020년도 양국국가대표 선발전이 전날부터 진행돼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대한양궁협회는 코로나19 사태 뒤 열리는 첫 양궁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외부 인원 출입을 엄격히 통제함과 동시에 사대 간격을 3m로 늘이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