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순 농협인천지역본부장이 최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제5회 인천의정대상에서 (사)인천시의정회로부터 인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동순 본부장은 12개 부문 14명의 수장자중 금융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본부장은 1990년 농협에 입사해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시정 활동 및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임동순 본부장은 “인천시민과 농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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