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10일 인천 남동구에 ‘이안 논현 오션파크’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안 논현 오션파크는 이안의 특화평명 ‘살림착착(주부순환동선)’ 적용과 실용적인 4베이(Bay) 평면적용으로 설계됐다.

자연을 담은 오픈 조망 구조도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열린 바다조망(일부 세대)과 일조권을 고려한 배치, 단지 인접 공원으로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특히 단지 앞으로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오션뷰 프리미엄을 갖춘 데다 단지 주변으로는 정비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 논현 주상복합 주거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역·상권·산단이 인접해 1~2인 가구 직장인, 자영업자 등 25만여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개발 호재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서남부권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 사업, 시흥시 배곧 서울대병원 입주도 예정돼 있다.

소래포구역이 단지에서 약 330m 도보 거리에 있고,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한 입지라 인천 지역 내는 물론 수도권 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메가박스와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도 도보 이용 가능하고, 논현중앙공원과 너른들어린이공원, 소래포구해오름광장 등도 가까워 자연친화적 도심 힐링이 가능하다.

23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 접수, 25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 발표일은 7월1일이며 계약기간은 7월13일에서 15일까지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