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폐기한다고 밝힌 9일 인천 강화군 교동망향대에서 보이는 북한 황해남도 연백군 마을이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4면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