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지난 8일 안스베이커리와 '사랑빵빵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안창현 안스베이커리 대표(명장)와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우치호 인천아동복지협회장, 추종식 인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한숙희 인천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빵빵 나눔사업 협약은 그동안 지점 별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빵과 케이크 등의 나눔을 인천공동모금회로 일원화 해 인천지역 24개 사회복지기관과 생활시설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안창현 안스베이커리 대표(명장)는 “최고로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들인 노력 만큼 안스베이커리의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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