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6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추념식엔 백 시장을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유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감안해 이날 행사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헌화, 분향 등으로 최소화해 진행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