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있는 ㈜코디 박정윤 사장은 지난 5일 수지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건강즙 890박스(8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 사장은 “코로나19로 유례없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 건강즙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