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구는 병방동 주민 A(39·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직원으로 지난달 25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됐다.
격리해제를 위해 지난 6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와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됐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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