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연내착공 투 트랙 전략
인천시가 2025년 제3연륙교 개통을 위해 연내 착공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시가 건설에 따른 손실보전금을 전액 부담하고 제3연륙교를 3개 공정으로 나눠 각종 부대사업을 연내 발주한다는 계획입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에만 163명…"일상 잃어버릴 수도“
인천형 생활 속 거리 두기’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6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됐던 직전 같은 기간보다 확진자 수가 9배 넘게 급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 인천시 2회 추경, 3726억원 증액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시가 기존 예산보다 3726억원을 증액한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책 마련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재정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잡음 커진 인천대 총장 선거, 완전한 직선제 도입돼야
국립 인천대 3대 총장 선출을 놓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임 총장 선출과정에서 대학구성원의 의견 반영 비율을 높였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이사회가 최종 후보를 선출해 구성원 의견이 배제됐다는 지적입니다. 

▲중고차매매시장, 대기업 진출 열리나 … 도 상가들 불안 
중소기업벤처부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대기업의 진입이 제한돼 온 중고차매매 업종에 대해 생활형 적합업종 해지를 검토하자 경기도 내 중고차매매 상인들이 강력 반발했습니다. 상인들은 대출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고 시장 매출 규모도 현실과는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기공정복지 추진단 본격 활동, 부정수급 등 복지 부정행위 집중점검
경기도가 복지 예산 횡령과 부정수급 행위를 막고 공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을 운영합니다. 도는 매년 급증하는 복지 예산 부정수급 사례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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