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노후 생활 SOC 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 공모에서 5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6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백석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 ▲남면 시각장애인 복지센터 개·보수 ▲남면 신산 체육공원 공연장 개선 ▲광적면 거마울 경로당 개·보수 ▲회천2동 고덕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 등이다. 시는 도비 6억96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억6000만원을 들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SOC 시설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 주관한 공모사업은 노후화된 생활 SOC 시설 개·보수와 기능 강화, 소규모시설 신설 등 주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구 30만명 시대를 앞두고 지난해 생활 SOC 전담팀을 신설했다. 시민의 일상생활 편익증진과 지역 간 격차 개선을 위해서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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