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젠더 리더십’, ‘한국 가족 어떻게, 왜 변화하고 있는가’, ‘성 평등과 민주주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참석한 최대호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생각의 전환을 통해 안양시가 변화된 성인지 조직 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는 관리직에 이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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