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세, 몰려드는 의심 환자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대구시 남구 보건소에 의심 환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남구에는 코로나19 확산을 가져온 것으로 지목받는 신천지 교회가 있다. 2020.2.21 mtkht@yna.co.kr/2020-02-21 15:27:2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이중 3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6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경기 15명, 인천 7명, 서울 14명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36명이다. 이 밖에 경북 1명, 검역에서 2명이 발생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