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4일 제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제아가 12일 발표하는 싱글 '그리디'(Greedyy) 작사에 아이유가, 랩 피처링에 마마무 문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리디'는 제아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뉴셀프'(Newself)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방탄소년단(BTS) 슈가와의 협업곡 '에잇'을 비롯해 '블루밍', '밤편지', '팔레트', '러브 포엠' 등의 가사를 직접 쓴 바 있다.
랩 피처링에 참여한 마마무 문별은 그룹에서 래퍼로 활동하며 최근 솔로 앨범도 냈다.
소속사는 "제아의 이번 신곡에는 전작에 이어 주체적이고 당당한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아는 국내 최장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에서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솔로 활동으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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