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서 파출소 순경 역을 맡는다.
2일 홍보사 3HW COM에 따르면 드라마 '마우스'는 '태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이코패스 선별이 가능하다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승기가 이 작품에서 맡은 역은 파출소 순경으로 불의에 맞서는 바른 청년 '정바름'이다.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대치 끝에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SBS TV '일지매'(2008)와 '신의 선물-14일'(2014)을 집필한 최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된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