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일 보훈 단체협의회 이정식 회장을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 위촉했다.

이정식 명예시장은 고엽제전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2018년부터 보훈 단체협의회장을 맡아 보훈회관 설립을 목표로 지역 내 8개 보훈단체를 이끌어 오고 있다.

이 명예시장은 이날 교통행정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 시의 주요 현안 사업 대상자인 별&숲 테마파크, 월드 푸트 스트리스 조성 현장, 자연휴양림과 놀자 숲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