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여행을 함께 다녀온 교회 목사 일행 중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일 안양시 만안구 양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해당 학생과 접촉한 친구들과 교직원들이 감염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생은 목사 손자로 지난 28일 학교에 등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2면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