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농협, 정례회의 개최
인천준법지원센터(인천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는 지난 27일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실무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농촌 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사태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센터는 지난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모두 2345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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