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제7회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한 해 의정활동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분야 17명의 의원을 선정한 이번 평가에서 최 의원은 여러 민생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지속해서 주민과 소통하는 등 시민 중심의 폭넓은 활동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돼가는데, 이번에 받은 상에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주민들의 격려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의미가 함께 담겨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