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인천본부 400가구 대상 조사
인천지역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1.2로 전월대비 7.1p 상승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인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8~18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1.2로 전월 대비 7.1p 상승했다.
이는 올 1월 104.2로 고점을 찍은 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월(95.3), 3월(80.4), 4월(74.1) 연속 하향세를 보이다 재난가구기금이 지급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경기판단CSI는 37로 전월대비 6p 상승하였고 향후경기전망CSI도 70으로 전월대비 12p 상승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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