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와 생명존중문화 확산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와 지부는 앞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극단적 선택 사고를 막고, 위험군을 미리 발굴하기로 했다.

또 의정부시 내 숙박업소에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400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