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매 막차타자”. 수도권 청약 광풍이어져
올 8월부터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분양권 전매가 사실상 금지되면서 청약 물량을 놓고 시장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약 전매 제한 강화 규제 전 물량은 반사이익에 몸값이 상승하고 있고, 인천지역 청약 경쟁률 또한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낳은 비극…부천 돌잔치 감염 확산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학원 강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돼 최대 5차 감염까지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어 해외 유입을 넘어 인천 최대 감염원이 됐습니다.

▲KEITI, 인천 종합환경연구단지에 유치하자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인천 서구 오류동 종합 환경연구단지로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서구는 종합환경연구 단지 내에 국립환경과학원 등 환경 관련 기관이 몰려있어 명분과 조건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성남 금광중, 이웃 대원중 급식실 더부살이
성남시 금광중학교가 공간 부족과 예산 확보 실패를 이유로 급식실 신설에 실패하면서 7년 동안이나 옆 학교인 대원중학교에서 배달받은 급식을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같은 무상급식이지만 식사 차별이 이루어지면서 학부모들은 도 교육청에서 해결 방안 마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경기도 전체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두천시와 안성시가 올해 교육부가 추진한 평생 학습도시 공모에 선정되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모두가 평생학습도시로 활동하는 지방정부가 됐습니다. 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경기도평생학습대상’을 통한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시흥시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예산 낭비 논란
시흥시가 위탁 운영 중인 ‘시흥시 이동복지 빨래방’이 예산 낭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업 예산 대부분이 인건비로 나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대면 기피가 이어져 실적도 미비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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