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이통장연합회는 25일 6월 말 명예퇴직을 앞둔 김정기 파주시부시장에게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1월부터 취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 지역 내 발생한 각종 재난 극복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성기율 시 이통장연합회장은 “김 부시장은 재임 기간 시정발전에 헌신적인 노력뿐 아니라 각종 재난 극복에서도 누구보다 솔선수범했다”며 “그간의 시민에게 보여준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기 부시장은 “40여년 공직생활을 파주시에서 마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이통장과 파주시의 발전을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