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임동순)와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22일 계양구 병방동의 복숭아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20여명 등 35명이 참여해 농민들과 함께 일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동순 인천농협 본부장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봉사단체 및 기업체와 연계해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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